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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소식]삼척시의회 2024년6월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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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의회 행정사무감사 2일차
“전기차 충전시설 지상화 추진 필요”

삼척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위(위원장:김희창 의원)는 12일 행정사무감사 2일차 회의를 열어 에너지과, 전략사업과, 경제과, 관광정책과, 관광개발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권정복 의원은 “수소 관련 사업 등 대규모 사업을 추진할 때 정부, 국회, 강원특별자치도와 긴밀히 소통해 사업추진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이광우 의원은 “삼척시와 근덕면 피해보상위, 블루파워간 3자 협의체를 구성하는 것이 시급하고 상생협약에 따른 관광친수사업, 침식저감시설사업의 정확한 사업비 산정을 위한 제3자 용역도 추진하라”고 제안했다.

김원학 의원은 “지역 내 LNG 보급률을 높일 수 있도록 고압가스관 수급지점 추가 확보 등 LNG 보급확대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연철 의원은 “전기차 화재 시 대형 화재를 예방할 수 있도록 지하 전기차 충전시설을 지상화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재구 의원은 “전기차 충전소 확충에 따른 시민 주차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주차장 추가 확보방안이 검토돼야 한다”고 제안했다.

양희전 의원은 “LNG 공급시설 설치비 지원사업에 따른 개인 분담금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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