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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피플]6·25 참전용사 손이선(원주) 씨…희망영웅상 수상자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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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에 거주하는 손이선 씨가 굿네이버스와 신한금융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마련한 76번째 희망영웅상 수상자에 선정됐다.

원주에 거주하는 손이선 씨가 굿네이버스와 신한금융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시상하는 76번째 희망영웅상 수상자에 선정됐다.

굿네이버스와 신한금융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14일 원주 귀래면행정복지센터에서 수상자 손 씨에게 상패와 함께 포상금을 수여했다. ‘희망영웅상’은 신한 희망사회 프로젝트 내 위기가정 재기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위기에 처한 이웃을 도운 의로운 시민을 포상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희망영웅 76호로 선정된 손이선 씨는 “주변 힘든 이웃을 돕다 보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짐을 느낀다”며 “이런 소중한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힘이 닿는 그 날까지 계속해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의 손길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손 씨는 6·25 전쟁에 참여한 참전용사로, 지난 2014년에 재난 현장 최일선에서 일하는 소방관을 돕기 위해 6·25 참전용사 7명으로 구성된 ‘이웃사랑모닥불회’를 결성해 활동했다. 특히 어려운 일을 당한 소방관 가정에 후원금을 지원하는 한편, 성금을 모금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돕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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