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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영월문화관광재단, 다음 달 2~4일 제26회 동강뗏목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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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문화 도시 영월에서 시원한 여름 축제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영월군과 영월문화관광재단은 다음 달 2일부터 4일까지 동강 둔치에서 새로운 매력으로 가득찬 제26회 동강뗏목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대형 워터파크존과 에어바운스 놀이 시설 등을 선보이고 배우 조한선과 함께하는 DJ 파티, 카누 체험 등이 마련된다.

특히 도내 청소년 댄스 대회, 밀당대회(배를 밀어라! 노를 당겨라!), 워터댄스 파티 등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모든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또 박상민, 코요태, 노브레인, 노라조, 박서진 등이 참여하는 연예인 축하 공연과 떼돈 이벤트, 20여 대의 푸드트럭 등도 만날 수 있다.

박상헌 문화관광재단 대표는 “지역 문화 예술인의 생태계를 유지하고 관계 인구를 생활 인구로 유입 할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의 축제로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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