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원주시립교향악단 ‘제182회 정기연주회’

11일 치악예술관에서 개최

◇원주시립교향악단이 오는 11일 치악예술관에서 ‘제18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원주시립교향악단이 오는 11일 치악예술관에서 ‘제18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정주영 상임지휘자가 음악감독을 맡은 이번 공연은 ‘All that PUCCINI’를 주제로 푸치니의 음악세계를 소개한다. 푸치니 서거 100주년을 기념해 원주시향은 푸치니의 대표 오페라 ‘라보엠’ 중 소프라노 아리아 7곡을 선보인다. ‘서부의 아가씨’ 중 서곡 및 전주곡 7곡도 연주한다.

특히 이번 무대에는 소프라노 서선영이 함께 올라 오페라의 정수를 전한다. ‘천상의 목소리’라 불리며 전세계의 사랑을 받는 서선영은 이번 무대에서 이탈리아 오페라의 위대한 작곡가 푸치니의 영원한 유산을 노래한다. 공연 문의는 (033)766-0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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