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천】홍천군 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가 도농 교류의 날 기념식 및 농촌 여름휴가 페스티벌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
9일 홍천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 5일부터 이틀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렸고, 홍천군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김진수 회장과 회원들은 전통 민복을 입고 홍천 황금보리 꽃다발 만들기, 천연 벌레 퇴치제 만들기 체험 등을 운영해 호평을 받았다. 방문객 설문 조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장관상과 상금 200만원을 수상했다.
유진수 농정과장은 “혁신적이고 독창적인 여행 상품과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농촌 관광을 활성화 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