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전당대회 강원·서울·인천·경기 합동연설회가 17일 오후 2시 경기 고양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날 연설회에는 강원지역 현역인 한기호·박정하·권성동·이철규·이양수·유상범 국회의원과 김혜란 춘천갑 당협위원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각 당협에서도 버스대절 등을 통해 500여명의 당원들이 집결한다.
합동연설회는 주요 참석자 소개로 막을 열어 청년최고위원 후보자 정견발표, 최고위원 후보자 정견발표, 당 대표 후보자 정견발표 순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청년최고위원과 최고위원 후보자에게는 각각 4분의, 당 대표 후보자에게는 7분의 정견발표 시간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