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영화 ‘리볼버’ 화천·춘천 무료 시사회

5일 화천 산천어시네마·6일 춘천 메가박스 석사점

◇강원영상위원회가 오는 5일과 6일 화천군민 및 춘천시민을 대상으로 영화 ‘리볼버’ 시사회를 개최한다.

강원문화재단 부설 강원영상위원회가 화천군민 및 춘천시민을 대상으로 영화 ‘리볼버’ 시사회를 개최한다. 시사회는 전석 무료로 오는 5일 화천 산천어시네마에서, 6일 춘천 메가박스 석사점에서 강원 관객들을 만나다.

전도연, 지창욱, 임지연 주연의 영화 ‘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전도연)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강원영상위원회 2023년 강원 촬영유치 지원작인 영화는 지난해 8월부터 9월까지 화천 부다리터널 및 거례리 도로 일원, 춘천 배후령고개 및 배후령터널 등에서 촬영됐다.

‘강원 촬영유치 지원사업’은 도내 촬영장소를 발굴하고 촬영 관련 행정 절차를 지원하며 지역 영상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강원영상위원회는 오는 7일 예정된 ‘리볼버’의 전국 개봉에 앞서 강원 관객들을 위한 시사회를 개최, 영상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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