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강릉 주문진농공단지가 더 넓어진다.
강릉시는 2016년 조성된 주문진 제2농공단지의 분양이 모두 완료됨에 따라 추가적인 입주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총 76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기존 제1농공단지(14만3,703㎡) 인근 주문진읍 교항리 1190 일원 10필지, 2만2,468㎡를 추가로 확장키로 했다.
시는 22억6,000만원을 들여 편입부지에 대한 보상을 추진, 올 상반기 중 모두 마무리했으며, 고시승인 등의 절차를 거쳐 올 하반기 착공한 뒤 내년말까지 공사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이번 확장사업으로 총 8필지, 1만6,866㎡ 규모의 산업용지를 추가로 확보하게 된다.
이를 위해 시는 31일 오후 2시 농공단지협의회 회의실에서 지역주민 및 이해관계인 등을 대상으로 주문진농공단지 확장사업 주민설명회를 열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확장 예정부지는 7호선 국도를 경계로 공동주택과 접하고 있어 악취 및 소음발생이 비교적 적은 전기·기계 업종으로 입주자격 제한을 검토 중이다.
나만주 시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설명회에서 제시된 의견은 농공단지 확장사업에 반영을 적극 검토하고 적기 완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해관계자는 물론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