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의 최저기온이 오전 9시까지 25도를 웃돌며 지난달 19일부터 17일째 열대야를 이어가며 '역대 최장' 기록했다. 5일 밤 강릉 강문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바닷물에 발을 담그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강릉=권태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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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의 최저기온이 오전 9시까지 25도를 웃돌며 지난달 19일부터 17일째 열대야를 이어가며 '역대 최장' 기록했다. 5일 밤 강릉 강문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바닷물에 발을 담그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강릉=권태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