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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남부노인복지관, 지능형 홈 서비스 실증 확산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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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남부노인복지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NIPA정보통신산업진흥원, (주)효돌과 함께 ‘지능형 홈 서비스 실증 확산 사업’을 실시, 지역 내 독거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에 앞장선다.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NIPA정보통신산업진흥원, (주)효돌과 함께 ‘지능형 홈 서비스 실증 확산 사업’을 실시, 지역 내 독거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에 앞장선다.

복지관은 기존의 스마트토이돌봄사업과 연계해 지능형 홈 서비스를 확대 보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은 다양한 음성 기기 제어 기능을 갖춘 기기를 활용, 안전과 편의 강화는 물론 위기 상황에서 신속히 대응할 수 있게 됐다. 게다가 복지관은 (주)효돌과 업무협약을 맺고, 내년까지 20대의 추가 기기를 확보해 대화가 가능한 신모델을 위기 독거 어르신에게 지급할 계획이다.

김소영 춘천남부노인복지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스마트토이돌봄사업의 성과를 더욱 확대하고, 독거 어르신들의 복지 수준을 한 단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내 기술을 활용한 복지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어르신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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