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명품 영월 포도, 추석 앞두고 수도권 시민들의 입 맛 유혹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군은 4일까지 사흘 동안 서울 시청 광장 일대에서 열리는 추석 농·수특산물 서울장터에 참가해 명품 영월 포도 등을 홍보한다.

【영월】명품 영월 포도가 추석을 앞두고 수도권 시민들의 입맛을 유혹한다.

군은 4일까지 서울 시청 광장 일대에서 열리는 추석 농·수특산물 서울장터에 참가한다.

이번 영월 홍보단은 청정자연 환경에서 정성껏 재배돼 품질과 맛이 뛰어난 포도와 다래, 잣, 꽃차 등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군은 4일과 5일, 8일에도 서울 중구와 서대문구청 직거래장터를 방문해 산채 등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로 방문객들에게 홍보할 예정이다.

또 강동구청 추석 맞이 친선 도시 특산물 직거래 장터(11~12일)와 구로G페스티벌 직거래장터(27~29일)에도 참여한다.

특히 승당영농조합과 영월잣영농조합, 꽃마실농원, 이미하농가 등은 11월까지 매주 열리는 인천 계양구 금요 농산물 직거래 장터에 참여할 계획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서울 곳곳에서 열리는 직거래 장터를 통해 영월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소비자들에게 직접 알리고 판로를 확대하는 등 농가 소득 증대에 힘쓰겠다”고 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피플&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