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청

강원도 10월1일 도내 공공의료원 정상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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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국군의날로 임시공휴일인 다음달 1일에도 도내 모든 공공의료원이 정상진료를 한다고 24일 밝혔다.

도는 10월초에 개천절(3일), 주말, 한글날(9일) 등 공휴일이 징검다리 형태로 이어지는데다 국군의 날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돼 의료공백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이경희 도 복지보건국장은 "징검다리 연휴에 도내 응급의료 수요가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됐는데 걱정을 덜 수 있게 노력해준 의료진과 의료계 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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