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청

고성 야촌위탁영농 합명회사 조사료 전문단지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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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 사업' 공모에서 고성군 야촌위탁영농 합명회사가 조사료 전문단지(중소단지, 75㏊)에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야촌위탁영농 합명회사는 앞으로 5년간 사일리지 제조비와 종자비, 기계장비 구입비 등 총 사업비 7억7,000만원을 지원 받는다.

도는 기존 삼척(43㏊)에 이어 고성이 포함되면서 전체 2곳의 조사료 전문 생산단지를 운영하게 됐다.

김도진 도 축산과장은 "앞으로도 조사료 재배 전문단지 대상지를 지속 발굴하면서 조사료 생산의 집단·규모화 추진으로 생산량 확대 및 품질 고급화를 도모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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