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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과 군도시재생지원센터, 3~6일까지 문화적 도지 재생 실현 위한 영월애(愛)달 시장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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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과 군도시재생지원센터는 3일부터 6일까지 영월 덕포5일장 일원에서 제4회 영월애(愛)달 시장을 개최한다(사진은 지난해 열린 영월애(愛)달 시장).

【영월】영월 덕포 지역 경제 활성화와 문화적 도시 재생 실현을 위한 축제가 나흘 동안 펼쳐진다.

영월군과 영월군도시재생지원센터는 3일부터 6일까지 영월 덕포5일장 일원에서 제4회 영월애(愛)달 시장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영원한 디바 김현정과 스잔의 남자 김승진, 육군 36사단의 마칭밴드, 지역 예술인 등의 다양한 문화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35개의 지역 먹거리 상단과 푸드트럭이 영월 등 강원특별자치도의 특색 있는 로컬푸드와 특화음식을 선보이며 영월의 특색 있는 야간 관광 문화를 대내·외에 알린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덕포달빛가요제도 선보인다.

달빛가요제 참가 희망자는 군도시재생지원센터 방문 및 블로그를 통한 이메일 접수, 포스터의 QR코드 등을 통해 6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다양한 뮤지컬 공연을 보고 즐기는 별혜는밤 뮤지컬 콘서트도 만나 볼 수 있다.

별헤는밤 뮤지컬 콘서트에서는 관객들이 마치 애니메이션 주인공이 된 것처럼 페이스페인팅을 받으며 주인공들과 함께 사진을 촬영 할 수 있는 부대 행사도 이어진다.

김학조 군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영월애(愛)달 시장이 영월은 물론 강원특별자치도를 대표하는 야간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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