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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피플]업사이클링과 지역 사랑 앞장서는 협동조합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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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웅 춘천 공감건축협동조합 대표이사

◇춘천 공감건축협동조합(대표이사:윤건웅)는 최근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지사(회장:김선배) 씀씀이가 바른 기업에 가입하고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약속했다. 사진=대한적십자사 강원자치도지사 제공
◇춘천 공감건축협동조합(대표이사:윤건웅)는 최근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지사(회장:김선배) 씀씀이가 바른 기업에 가입하고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약속했다. 사진=대한적십자사 강원자치도지사 제공

업사이클링을 통한 환경 보호와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춘천의 협동조합 대표가 귀감이 되고 있다. 주인공은 윤건웅 공감건축협동조합 대표이사.

윤 대표가 운영하는 공감건축협동조합은 무료로 기증받은 건축 폐기물을 건축자재로 만들어 시중가보다 30% 저렴한 가격대로 제공하며 환경 보호에 힘쓴다. 공감건축협동조합 사무실에는 폐자재 순환 매장을 운영해 품질이 양호한 건축 폐자재를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해주고 있다.

이처럼 업사이클링을 통한 환경 보호를 위해 노력해 온 윤 대표는 최근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지사의 씀씀이가 바른 기업에도 가입,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정기적인 기부 활동에도 참가하게 됐다.

윤건웅 대표는 “많은 사람들의 작은 정성이 모이면 큰 기적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공감건축협동조합의 업사이클링과 적십자 씀씀이가 바른 기업처럼 지역민의 따뜻한 마음을 모으는 활동이 지역사회의 큰 기적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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