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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감자 페스타 1만5,000명 방문 흥행…숲 속 빵시장 축제도 2시간 완판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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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주말 춘천 내 축제마다 방문객 꽉 들어차

【춘천】 춘천에서 열린 주말 축제에 수 만명의 인파가 찾으면서 지역 상경기가 활짝 웃었다.

춘천시는 지난 12~13일 신북읍 샘밭장터에서 2024 춘천 감자 페스타를 개최했다. 이틀 간 1만5,000명의 방문객이 축제장을 다녀간 것으로 추산된다.

올해 처음 개최된 춘천 감자페스타는 감자를 주제로 시와 지역 청년 소상공인, 주민 등 60개 업체가 함께 선보여 주목 받았다. 감자를 테마로 한 미니 게임과 감자 음식, 농산물 직거래 장터, 인형극 행진 등의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13일 엘리시안강촌리조트에서 열린 숲속 빵 시장 축제는 당일 행사임에도 1만 명 이상의 인파가 몰렸다. 숲속 빵 시장은 춘천지역 제과점과 카페 등 소상공인 판로 개척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지역 40곳의 유명 빵집과 25곳의 프리마켓이 운영됐고 개장 후 2시간도 안돼 빵이 완판되는 등 호응이 높았다.

두 축제는 도심을 벗어난 비도심에서 열리고 지역 자원을 활용한 콘텐츠로 기획되면서 이번 성과가 더욱 고무적이라는 평가다. 김시언 시 관광정책과장은 “앞으로 지역 축제의 방향성과 소비자 욕구 등을 분석해 춘천의 문화가 담긴 축제들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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