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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 의원, 춘천 도시 공간 혁신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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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춘천-속초 KTX 시대, GTX-B 노선 연장 연계 춘천 도시공간 혁신 방안 모색

더불어민주당 허영(춘천갑) 국회의원과 강원대 사회과학연구원이 28일 오후 2시 강원대 60주년 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춘천을 새롭게, 강하게 하는 힘, 도시공간 혁신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서울·춘천·속초를 잇는 동서 횡단 KTX 시대, GTX-B 연장, 역세권 개발, 기업혁신파크 조성과 도시재생혁신지구 등 춘천을 둘러싼 도시 기반시설 변화에 발맞춰 기존 도시 문제점을 해소하고 혁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마강래 중앙대 교수가 ‘도시공간을 혁신해야 모두가 산다’를 주제로 기조 발제에 나선다. 또 조경훈 오씨에스 도시건축 대표, 류종현 강원대 교수의 발표와 김현수 단국대 도시계획부동산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한 토론이 이어진다.

허영 의원은 “최근 GTX-B 연장, 역세권 개발, 기업혁신파크 조성 등 춘천이 맞은 기회와 연계한 최적의 ‘도시공간 혁신’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시민들과 도시공간 혁신이 가져올 변화를 공유하고, ‘작지만 강한 강소도시’ 춘천의 미래도 함께 그려 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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