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풍성한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다채로운 스포츠 행사가 열려 지역 경제를 살린다.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KUSF) 클럽 챔피언쉽 2024 결선 플레이 오프 대회가 9,10일 이틀간 농구, 야구 종목을 횡성에서 얼린다. 농구는 횡성체육관, 야구는 횡성베이스볼파크 구장에서 치른다. 2주간 주말에 열린 이번 대회에는 1,000여명이 참여한다.
2024 시도 대항 야구베이스볼5 대회도 9,10일 이틀간 횡성국민체육센터에서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이종훈) 주최로 6팀 9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펼쳐진다.
오는 18일 서원 벨라45CC에서슨 지역 동호인 1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횡성군골프협회(회장:홍성희) 주최로 제8회 횡성한우배 골프대회가 개최된다.
제9회 김종하배 전국 꿈나무 핸드볼 대회는 오는 20 ~25일까기 엿새간 횡성 국민체육센터, 횡성체육관에서 29팀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제9회 공근면분회게이트볼대회가 25일 횡성군게이트볼전용구장에서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6회 서울컵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가 오는 23~24일, 오는 30~12월1일 두차례로 나눠 횡성베이스볼파크 구장에서 계속된다.
제8회 강원특별자치도협회장기 펜싱대회가 오는 30일과 12월 1일 횡성체육관에서 마련된다.
박명서 군 체육회장은 “올해 지역에서 개최되는 막바지 체육행사들이 차질없이 치러지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