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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시설관리공단 2024년 여가친화기업 재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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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동해시설관리공단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시행하는 ‘2024년 여가친화기업 재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은 2021년 최초 인증을 획득한 데 이은 재인증이다.

공단은 ‘일과 삶의 균형 지원 및 여가생활 촉진’을 목표로 다양한 유연근무제도 운영과 불필요한 연장근무 제거 및 정시퇴근 문화 조성, 생애주기별 일·가정 양립 지원제도 체계화 등 직원의 복지 향상 및 일과 삶의 조화가 이루어지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한 점이 이번 재인증의 성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또한 공단은 매년 전 직원 참여 희망나눔 헌혈행사,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배달 및 김장김치 나눔 등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임직원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장려하고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힘쓸 방침이다.

한편 여가친화인증제는 근로자가 일과 삶·여가 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모범적으로 지원하고 운영하는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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