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송기헌 의원, 민주당 당대표 사회특보단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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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총괄특보단 구성

◇더불어민주당 송기헌(원주을) 국회의원이 11일 민주당 당대표 사회특보단장에 임명됐다.

더불어민주당 송기헌(원주을) 국회의원이 11일 민주당 당대표 사회특보단장 임명장을 받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민주당은 11일 당대표 회의실에서 ‘당대표 특보단장 임명장 수여식’을 열고 송기헌 의원을 비롯한 각 특보단장 의원을 임명했다.

3선의 송기헌 단장이 이끄는 사회특보단은 △법률특보 김기표·이성윤 △복지특보 김남희 △여성가족특보 권향엽 △미래비전특보 차지호 △자치분권특보 염태영 △한인동포특보 이재강 △지역발전특보 이재관 △검찰대응특보 김동아 △문화특보 강유정 △노동특보 박해철 의원 등 11인으로 구성됐다.

송기헌 사회특보단장은 “정부여당이 제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지금, 민주당이 민주주의와 민생을 지키는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며 “사회특보단장으로서 당대표를 중심으로 우리 사회의 공정과 상식을 바로 세우기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한편 민주당은 지난 1일과 6일 허영(춘천갑) 의원을 민생특보로 임명하는 등 이재명 당대표를 보좌할 총괄특보단 인선을 각각 발표했다. 58명 규모의 특보단은 당헌·당규에 따라 당대표와 직접 소통하며 정치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역할을 맡는다.

◇더불어민주당 송기헌(원주을) 국회의원이 11일 민주당 당대표 사회특보단장에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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