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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인플루언서들 ‘정선아리랑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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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인플루언서 15개국 15명 초청 팸투어
16일과 27일에 25개국 30여명 대상 팸투어 추가 운영

【정선】 정선아리랑과 대표 관광자원들이 외국 인플루언서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아리랑 마을’ 세계화에 한발 다가섰다.

(재)정선아리랑문화재단에서 운영 중인 정선군지역관광추진조직(이하 정선DMO)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 동안 15개국 15명의 외국인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정선군 일원에서 제1차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정선DMO가 추진중인 ‘아리랑 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아리랑 마을의 ‘걷는 박물관’을 비롯한 정선아리랑시장 등 우수한 관광 자원을 활용해 정선 관광 이미지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1차 팸투어에서 참가자들은 정선아리랑 시장을 비롯한, 로미지안가든 등 정선의 대표 관광지를 방문한 후 아리랑 마을 걷는 박물관 등 정선의 숨겨진 생활문화를 체험했다.

또 트레킹과 운기석 족욕 프로그램 등을 함께 체험하며, 실시간으로 개인 SNS에 홍보 게시물을 게재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벌였다.

정선DMO는 다가오는 16일과 27일에 제2차와 제3차 팸투어를 실시할 예정이다. 2차와 3차 팸투어에서는 25개국 30여 명의 외국인 인플루언서가 참여할 예정이다.

정선DMO는 이번 팸투어를 계기로 ‘아리랑마을 조성사업’을 통해 개발된 아리랑 관광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전세계에 홍보하는 등 정선아리랑의 저변 확대와 세계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최종수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이사장은 “정선 아리랑 마을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이번 팸투어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정선의 아름다움과 전통문화를 널리 전파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선DMO는 지난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의 ‘계획공모형 지역관관개발사업’으로 선정돼 정선읍 일원을 ‘아리랑마을”로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중이며, 아리랑마을의 숨겨진 생활문화를 관광 콘텐츠화해 관광객 체류 시간을 늘려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선군지역관광추진조직 정선DMO가 지난 7일부터 28일까지 외국인 인플루언서 15개국 15명을 초청한 가운데 팸투어를 열어 호평을 받았다. 정선DMO는 25개국 30여 명의 외국인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오는 16일과 27일 제2~3차 팸투어를 추가로 개최할 예정이다.
◇정선군지역관광추진조직 정선DMO가 지난 7일부터 28일까지 외국인 인플루언서 15개국 15명을 초청한 가운데 팸투어를 열어 호평을 받았다. 정선DMO는 25개국 30여 명의 외국인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오는 16일과 27일 제2~3차 팸투어를 추가로 개최할 예정이다.
◇정선군지역관광추진조직 정선DMO가 지난 7일부터 28일까지 외국인 인플루언서 15개국 15명을 초청한 가운데 팸투어를 열어 호평을 받았다. 정선DMO는 25개국 30여 명의 외국인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오는 16일과 27일 제2~3차 팸투어를 추가로 개최할 예정이다.
◇정선군지역관광추진조직 정선DMO가 지난 7일부터 28일까지 외국인 인플루언서 15개국 15명을 초청한 가운데 팸투어를 열어 호평을 받았다. 정선DMO는 25개국 30여 명의 외국인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오는 16일과 27일 제2~3차 팸투어를 추가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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