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동현 강원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강원특별자치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이 14일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근절 프로젝트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청소년 도박중독 예방을 위해 마련된 캠페인은 서울경찰청이 시작, 각계 인사들의 참여로 진행되고 있다.
장동현 센터장은 “우리 센터에서 디지털미디어 피해 청소년 회복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최근 청소년 대상의 불법 사이버 도박이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우리 사회가 나서야 할 문제라는 것에 깊이 공감한다”며 “앞으로 더욱 사이버 도박 예방과 피해 청소년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장 센터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박기남 강원특별자치도1388청소년지원단장, 임규성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강원센터장, 허일 홍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