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강원TP, 독일 국제의료기기전시회서 수출 상담 실적 1억 달러 달성

◇강원테크노파크(원장:허장현)는 지난 11~14일 독일 국제의료기기전시회에 참가, 1억8,288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달성했다. 사진은 전시회 강원 공동관.

강원테크노파크(원장:허장현)는 최근 독일 국제의료기기전시회에 참가, 1억8,288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달성했다.

강원TP는 지난 11~14일 독일 뒤셀도르프 국제의료기기전시회(MEDICA 2024)에 공동관을 구축하고 총 6개 기업들의 참가를 지원했다.

참가기업 리얼타임메디체크(대표:김희)는 사우디아라비아 기업 및 벨기에 지방정부 등에서 투자 및 유통 판매권을 제안 받았으며, 국내외 연구기관을 통해 공동연구개발의 협력을 제안 받았다.

AI 기반 자궁경부암 진단보조 솔루션을 선보인 아이도트(대표:정재훈)는 유럽 등의 바이어로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그 외 참가기업들도 활발한 상담을 통해 상당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는 등 향후 해외시장 진출 전망을 밝혔다.

독일 Fraunhofer IKT 연구소와 함께 개최한 디지털트윈(헬스케어) 기술협력 및 글로벌 사업화 세미나는 ‘The New Future: Digital Twin in Healthcare’를 주제로 진행됐다. 해외 연구자들과 디지털 트윈 전문가들이 참여해 디지털트윈 플랫폼 활성화와 미래 방향성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전시회 기간에는 강원대 LINC3.0사업단 학생서포터즈 7명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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