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업무 지원을 위해 출장을 가던 삼척시청 공무원 3명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지난 15일 오전 9시48분께 삼척시 등봉동 등봉교차로에서 투싼 SUV와 싼타페 SUV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투싼 SUV에 탑승해 있던 삼척시청 공무원 3명과 싼타페 탑승자 2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삼척시 등에 따르면 사고는 싼타페 운전자가 빨간불 상태에서 삼척 IC 방향으로 불법 좌회전을 하다가 미로 방면으로 직진하는 투싼과 충돌하며 발생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화재도 잇따랐다. 17일 오전 10시38분께 평창군 용평면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평창휴게소에 주차된 그랜저IG 승용차 엔진룸에서 불이 났다. 불은 차체 일부를 태우고 20여분만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불길을 목격한 해군 원사 A(51)씨와 공군 부사관 지원자인 아들 B(23)씨, 휴게소 직원들이 소화기로 초동 진화에 성공했고 뒤이어 현장에 도착한 119소방대가 진압을 마쳤다.
이에 앞서 지난 15일 오전 8시18분께 평창군 방림면 운교3리마을회관 인근 밭에서 쓰레기 소각 부주의로 원인이 추정되는 불이 났다. 이 화재로 들판 660㎡와 쓰레기 적치장 3.3㎡가 불에 탔다.
지난 16일 오전 11시19분께에는 화천군 간동면 간척리 춘천~속초 동서고속철도 공사 현장에서 연막탄이 발견됐다. 당시 연막탄에서 연기가 피어 올라 작업자 15명이 긴급 대피했고, 다행히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군 폭발물처리반(EOD)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과거 우리 군이 사용했던 연막탄으로, 사용 시기는 알 수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EOD는 연막탄을 안전하게 회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