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이코노미 플러스]강릉의 문화를 담은 커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2024년 사회적경제기업 생산제품 공공구매 우수상품 공모전
우수상-강릉 유한회사 커피누리의 ‘강원문화드립백커피 3종

◇유한회사 커피누리(대표: 손병모)의 ‘강원문화드립백커피 3종’.

강릉 유한회사 커피누리(대표: 손병모)의 ‘강원문화드립백커피 3종’은 강릉문화의 느낌을 맛으로 스토리텔링해 4개 대륙 120종의 커피를 분석하고 36가지 커피를 블랜딩해 총 6종의 커피 맛과 향을 만들어 냈다. 신사임당커피, 율곡커피, 단오커피, 허난설헌커피, 화랑커피, 관동팔경커피로 강릉의 문화를 커피에 담아 이중 선물용으로 3종을 세트화했다.

강릉커피 6종의 원두 커피는 제3회 커피축제 세미나에서 강릉커피의 필요성 연구과제로 가톨릭관동대 커피문화연구소에서 개발, 출품돼 많은 사랑을 받았던 커피로 10년간 꾸준히 강릉 대표 커피 선물로 손꼽히고 있다.

주문과 동시에 코스타리카, 에티오피아, 콜롬비아, 케냐AA, 엘살바도르, 과태말라 등 6종의 생두를 로스팅한 후 특별한 맛과 향으로 블랜딩한다. 엄격한 비율과 정성으로 만든 최상의 원두, 단단한 생두가 풍미 가득하고 부드러운 원두가 되기까지 전문적인 로스팅 기술과 노력을 담았다.

현재 강릉시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 중이다. 6종 중 3종으로 구성, 각 10개 총 30개 1세트 3만원.

공동기획 : 강원특별자치도·강원일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피플&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