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우리의 관심으로 함께 만드는 안전한 강원”

여성폭력추방주간(11월25일~12월1일) 맞아
강원 곳곳서 ‘여성폭력 근절’ 민·관합동 캠페인

◇‘제5회 여성폭력 추방주간’을 맞아 강원 곳곳에서 캠페인이 이어진다. 사진은 지난 15일 명동 일대에서 진행된 여성폭력 추방 합동캠페인.

‘제5회 여성폭력 추방주간’(매년 11월 25일~12월 1일)을 맞아 강원 여성들이 목소리를 모은다. 시·군별 다채롭게 펼쳐지는 캠페인은 여성폭력 예방과 피해자 지원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동참을 촉구한다.

매년 11월 25일은 유엔(UN)이 정한 ‘세계 여성 폭력 추방의 날’로, 정부는 지난 2019년 ‘여성폭력방지기본법’ 시행을 계기로 성폭력·가정폭력·여성폭력 추방주간을 ‘여성폭력 추방주간’으로 일원화했다.

오는 27일 정선5일장 일대에서는 ‘여성폭력 제로 정선’캠페인이 열린다. 정선경찰서와 지역 여성·시민사회단체가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은 여성 폭력 근절 및 사회적 관심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원주에서는 28일 법조사거리 일대에서 ‘여성폭력 추방 및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위한 캠페인’이 열린다. 원주가정폭력·성폭력통합상담소를 중심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여성폭력 범죄에 대한 실효성 있는 대책과 교육을 촉구한다.

이날 강릉 월화거리에서는 ‘우리의 관심이 여성폭력 없는 안전한 일상을 지킵니다’를 주제로 합동 캠페인이 열리며, 오는 29일 인제전통시장 일원에서도 민·관 합동 여성폭력 추방 캠페인이 진행된다.

한편 춘천에는 지난 15일 명동 일대에서 합동캠페인이 열렸다. 참가자들은 대대적인 거리 홍보를 통해 교제폭력 등 여성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피해자 보호·지원 기관의 역할을 소개했다.

전성휘 강원특별자치도 여성권익증진상담소·시설협의회 공동대표는 “여성폭력 피해자들이 목소리를 내고, 그들의 권리가 존중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인식을 높이고 폭력 없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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