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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문화재단이 다음달 2일 오후8시 멜론티켓을 통해 ‘2024 춘베리아특급열차’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코 끝 시린 추위 속 연말을 따뜻하게 감싸줄 선물 같은 콘서트’를 주제로 열리는 공연은 다음달 20일과 21일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이틀간 총 3회에 걸쳐 이어지는 공연에는 6팀의 감각적인 아티스트들이 출연한다. 다음달 20일에는 김수영, 나상현씨밴드가 무대에 오르며, 21일에는 다린·한로로(오후 1시), 지소쿠리클럽·솔루션스(오후7시30분)의 무대가 펼쳐진다.
공연은 회차별로 약 100여 분간 진행되며, 춘천시민은 30%할인된 가격으로 예매할 수 있다. 문의는 (033)259-5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