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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북고 유도부 창단, 초·중·고 꿈나무 육성 체계 구축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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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사북초·중·고, 우리주민(주) 등 9개 기관 업무협약

◇정선 사북읍 사북고등학교 유도부 창단식이 18일 사북중고 체육관 호암관에서 열린 가운데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이 유도부 선수들에게 운동용품과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전국 최강의 실력을 자랑하는 정선 사북초·중학교에 이어 사북고 유도부가 창단돼 초등학교에서 중학교, 고등학교로 이어지는 꿈나무 육성 계열화가 완성됐다.

사북고는 18일 사북중·고 체육관 호암관에서 강선구 정선부군수를 비롯한 전영기 정선군의장, 신동란 정선교육장,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 이태희 정선군 유도회장, 임흥수 사북중·고 교장 등 기관·단체장과 지역 기업 대표,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북고 유도부 창단식을 가졌다.

강원랜드가 위치한 사북초·중학교는 전국 대회에서 메달을 휩쓰는 등 유도 명문학교로 위상을 이어 가고 있지만, 정작 중학교 졸업 후 지역 내 유도부가 있는 고등학교가 없어 타 지역으로 전학해야 하는 등 지역 인재 외부 유출 문제가 제기되어 왔다.

이에 강원랜드는 이번 사북고 유도팀 창단에 사회적기업으로서 재정을 지원한 것은 물론 하이원 유도팀 소속 국가대표 원포인트 레슨 제공, 국가대표 훈련장 견학 등 스포츠 꿈나무들의 신체적·정신적 성장을 돕기로 했다.

특히 이날 강원랜드를 비롯한 사북초, 사북중·고, 사북중·고 동문회, 정선군 유도회, 사북장학회, 강원남부주민(주), 우리주민(주), 하이원파트너스 등 9개 기관·단체가 사북고 유도부 지원을 위한 9자간 업무협약을 갖고 인적·재정 협력은 물론 학교 및 체육 인프라의 공유 등에 협업하기로 했다.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폐광지역 학교 체육 활성화 역사에 남을 사북고등학교 유도부 창단에 함께할 수 있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강원랜드는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향토기업으로서 유소년 선수들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인적·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선 사북읍 사북고등학교 유도부 창단식이 18일 사북중고 체육관 호암관에서 열린 가운데 강원랜드를 비롯한 정선군 유도회, 사북장학회, 강원남부주민(주), 우리주민(주), 하이원파트너스 등 9개 기관 단체가 유도부 지원을 위한 9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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