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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환 전 강원FC 감독, 인천 유나이티드 사령탑으로

2024시즌 강원FC 준우승 이끈 전 감독
K리그1 최하위 기록해 강등된 인천 새 감독으로 선임

◇지난달 29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K리그 2024 대상 시상식에서 K리그1 감독상을 수상한 당시 강원FC 소속 윤정환 감독이 트로피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에서 2024시즌까지 함께한 윤정환 전 강원 감독이 K리그2(2부)로 강등된 인천 유나이티드의 지휘봉을 잡게 됐다.

인천은 22일 “2024시즌 강원FC를 K리그1 준우승으로 이끌며 ‘올해의 감독상’을 받은 윤정환 감독을 제13대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윤 감독은 2024시즌 강원을 이끌고 19승 7무 12패로 승점 64를 쌓아 구단 역사상 최고 순위인 2위를 차지했다. 그 지도력을 바탕으로 2위 팀 사령탑임에도 K리그 올해의 감독에 선정되기도 했다. 하지만 조건에서 구단과 이견을 좁히지 못해 재계약에 실패했고 강원은 정경호 수석코치를 사령탑에 앉혔다.

결국 윤정환 감독은 올해 9승 12무 17패(승점 39)로 K리그1 12개 팀 중 최하위에 그쳐 창단 후 첫 2부 강등의 쓴맛을 본 인천에서 새 출발을 하게 됐다.

윤 감독은 2011년 일본 J리그 사간 도스에서 프로 사령탑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2015년 울산HD, 2017년 일본 세레소 오사카, 2019년 태국 무앙통 유나이티드, 2020년 일본 제프 유나이티드를 거쳐 2023년 강원 감독으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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