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연간 68만여명의 관광객이 찾는 둔내면 둔방내리 일원이 ‘철기(鐵器)문화’를 테마로 한 도시로 재생된다.
유상범 국회의원실과 횡성군은 국토교통부의 ‘2024년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50억원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역특화’ 부문에 선정된 둔내 둔방내리는 14만㎡ 부지에 2028년까지 4년간 국비 150억원, 지방비 100억원 등 모두 250억원을 투입해 체류형 관광지로 꾸며진다. 희소 자원인 철기시대를 주제로 지역 고유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이번 도시재생은 브랜드 구축, 마을경제 활성화, 방문환경 개선 등 7개 단위 사업이 추진된다.
철기 시대를 테마로 역사·문화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는 ‘철기 히스토리움’과 ‘철기 주거 유구 보호각’ 등 전시·관람 시설이 건립되고, 철기 콘텐츠를 접목한 인스타 감성의 거리도 조성된다. 둔내 로컬하우스, 둔내로 명품간판거리, 둔내로 터미널, 안전한 둔내의 길 등이 만들어지고, 철기시대 몰입형 체험 전시 공간 조성과 여(呂)자형 주거지 재현 및 복원 등 역사․문화 관광도시로 변화시킨다.
둔내 5일장길을 철기 테마로 새롭게 디자인하고, 둔내로 터미널을 갖춰 웰리힐리파크 , 청태산 자연휴양림 등 관광 명소와 접근성도 높여 ‘철기 브랜드화’를 통한 지역의 문화 정체성을 확립한다.
군은 이번 도시재생사업으로 275명 일자리 창출과 1,047억원의 생산유발효과 , 765억원의 부가가치유발효과 등을 기대하고 있다.
유상범 의원은 “실질적인 체류형 관광 활성화와 지역 자산을 최대한 활용한 완성도 높은 사업이 되도록 챙기겠다” 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