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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이렇게 하겠습니다-강릉시]김홍규시장·최익순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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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규 강릉시장 ◇최익순 강릉시의장(사진왼쪽부터)

김홍규 강릉시장은 “을사년에는 환동해 복합물류 중심도시 도약, 인구증가세 전환, 강릉 대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환동해 항만・철도 복합물류 중심도시로의 본격적인 도약을 위해 옥계항의 국제무역항 전환, 동해선 철도개통에 따른 선제적 대비, 국도 7호선 확장사업 등을 빈틈없이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함께 하면 길이 되고 함께 꿈꾸는 희망은 현실이 되듯이 위대한 시민의식과 공동체 정신으로 강릉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최익순 시의장은 “강릉은 새로운 교통망, 국제적 행사라는 중요한 전환점을 맞아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품격있는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준비에 총력을 다해 기술과 교통혁신의 중심지로 주목받도록 하겠다”며 “소상공인, 자영업자 지원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이어 “19명 시의원 모두 ‘유민가외(惟民可畏)’의 정신으로 시민 목소리에 귀기울이며, ‘강릉’이라는 이름이 자부심, 희망이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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