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은 15일 춘천동부교회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이날부터 이틀간 노인 일자리 참여자 79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김소영 관장은 “지역사회의 섬김과 돌봄을 실천해 사회 참여 기회 제공과 경제적 지원뿐만 아니라 자아를 실현하고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한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