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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 ‘울산바위 케이블카’ 조성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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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중점사업 2순위에 선정 사업추진 탄력
군계획시설 용역 착수 2029년 준공 목표

◇고성군청 전경.

【고성】강원특별자치도의 6개 케이블카 사업 우선순위에서 2위로 꼽힌 울산바위 케이블카 조성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울산바위 케이블카는 토성면 성인대 일대에 길이 2.3㎞의 케이블카와 주차장, 이용객 편의시설 등 부대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700억여원을 들여 2029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당초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되다 지난해 8월 고성군이 직접 추진하는 재정사업으로 변경됐다.

군은 올해 울산바위 케이블카에 대한 군 계획시설(궤도) 결정 용역 및 지형도면 고시, 2026년 지방재정투자심사 타당성조사 용역 및 중앙투자심사 승인, 2027년 울산바위 케이블카 군 계획시설 인가를 거쳐 2028년에 본격적인 조성공사에 들어가 2029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동부지방산림청, 양양국유림사업소도 케이블카 사업 부지에 포함된 국유림에 대해 고성군이 직접 추진할 경우 사용이 가능하다는 긍정적 검토 의견을 보이며 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함명준 군수는 “울산바위 케이블카 사업이 강원자치도 중점사업으로 선정돼 대규모 숙박시설이 다수 위치한 고성군 남부권에 체류(체험)형 관광시설 확충사업을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신규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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