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회사 월드케미칼이 침체된 경제의 재도약을 위해 힘차게 뛸 것을 다짐했다.
춘천 월드케미칼(대표: 박재희)은 12일 창간 80주년을 맞은 강원일보사가 주최하는 '제66회 3·1절 단축마라톤대회 및 제26회 시·군민 건강달리기대회'에 적극적인 참가와 완주 의지를 다지며 따뜻한 기업 문화 조성을 약속했다. 또 이날 회사 안전기원제를 열어 올 한 해도 무탈하게 지나가고 좋은 일만 가득하게 해달라고 기원했다.이번 대회에 직원 20명이 참가, 화합의 레이스를 펼칠 예정인 월드케미칼은 춘천 기업체 관공서, 기업체 등 27개 기관과 ‘협약형 특성화 고등학교 산·관·학 협약식’에 동참해 우수인재 발굴 등 지역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박재희 대표이사는 "건강한 직원이 건강한 회사를 만들고 올해 첫 3·1절 건강달리기 대회에 참가해 기쁘다"며 "직원들과 함께 끝까지 완주한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