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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공단 강원지역본부, 취약계층 노후 보일러 안전관리 시범사업 발대

◇한국에너지공단 강원지역본부(본부장:김종호)와 한국열관리시공협회가 공동으로 진행한 ‘취약계층 노후 보일러 안전관리 시범사업’ 발대식이 12일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춘천지회에서 열렸다.

한국에너지공단 강원지역본부(본부장:김종호)와 한국열관리시공협회가 공동으로 진행한 ‘취약계층 노후 보일러 안전관리 시범사업’ 발대식이 12일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춘천지회에서 열렸다.

이번 사업은 도내 취약계층을 방문, 노후 보일러로 인한 일산화탄소 중독 및 등유 보일러 폭발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연도 교체 및 일산화탄소 감지기 설치 등을 골자로 한다. 해당 사업을 통해 도내 안전사고 감소 및 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 등 에너지 복지 증진의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어서 춘천 남면 지역 가구를 방문, 연도 교체와 일산화탄소 감지기 설치 등의 시설 개체 작업을 실시했으며, 난방용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호 한국에너지공단 강원지역본부장, 유정범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중앙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종호한국에너지공단 강원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취약계층의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안전한 에너지 사용문화 정착을 유도, 지역사회 에너지 복지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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