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상순 대한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장이 제19대 강원대 토목공학과 총동문회장에 취임했다.
강원대 토목공학과 총동문회는 지난 22일 춘천 공지천 호텔에서 2025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윤성탁 제18대 회장이 이임하고 최상순 제19대 회장이 취임했다.
최 회장은 “동문들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동문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홍천 출신으로 강원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했다. 대한건설협회 도회 제21대 부회장, 건설협회 제17대 감사협의회 사무총장, 기획의원, 대의원을 역임했다. 현재 효창건설㈜ 대표, 건설공제조합 대의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