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장명 미곡 종합처리장운영 강원협의회장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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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농협 강원본부에서 2025년 정기총회

◇미곡 종합처리장운영 강원협의회(이하 RPC 강원협의회)는 25일 농협 강원본부 3층 소회의실에서 장명 협의회장, 김경록 농협 강원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기총회를 열었다.

장명(동철원농협조합장) 미곡 종합처리장운영 강원협의회장이 연임됐다. 임기는 2년이다.

미곡 종합처리장운영 강원협의회(이하 RPC 강원협의회)는 25일 농협 강원본부 3층 소회의실에서 김경록 농협 강원본부장과 조합장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기총회를 갖고 장명 회장과 임채영(동송농협 조합장) 부협의회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또 김명식 토성농협 조합장을 감사로 선출했다.

이날 올해 사업계획(안)을 심의하고 도내 쌀 산업 활성화를 위한 발전 방향 모색 및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동참 캠페인을 벌였다.

협의회는 쌀 소비량 감소로 인한 판매 부진을 극복하기 위해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통한 쌀 소비 홍보 캠페인 전개, 강원쌀 브랜드 소비지 인지도 제고를 위한 홍보·마케팅 활동 강화, 강원쌀 적정생산 대책에 대한 방안 모색 등 강원쌀 수급 안정과 판로 확대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경록 농협 강원본부장은 “쌀 소비 감소 등 힘든 여건 속에서도 RPC 농협 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강원쌀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고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는 범농협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 RPC 강원협의회에서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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