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철희 정선 유명치과의원 원장과 전윤재 홍천 태양산업 주식회사 대표이사가 제5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다.
국세청은 3일 납세자의 날을 맞아 전국 모범납세자 1,060명, 세정협조자 243명을 선정했다. 강원지역에서는 모범납세자 39명, 세정협조자 10명이 포함됐다.
도내 세무서 7곳은 5일부터 납세자의 날 행사를 열고 모범납세자에게 표창장을 전수할 예정이다.
국세청은 전국 모범납세자 1,060명에게 성실납세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축하 편지를 발송하고 3월 한 달 동안 성실납세 문화 확산을 위해 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