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2025 강원건설건축박람회]기존보다 프로그램 강화해 업체 수주 기획 확대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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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개최 이끈 강원특별자치도 건설교통국

◇2025 강원건설건축박람회 성공 개최에 힘을 보탠 강원특별자치도 건설교통국 직원들. 박승선기자

2025 강원건설건축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이끈 강원특별자치도 건설교통국은 참여기업들과 도내 지자체, 유관기관, 건설업계 관계자 간의 활발한 소통을 위해 온 힘을 쏟았다.

특히 올해 16회를 맞아 역대 최대 규모의 ‘강원지역 유일의 건설·건축자재 종합 전시회’로 치러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강원특별자치도 건설산업 활성화 촉진을 위한 ‘2025년도 건설공사 및 설계용역 발주계획 설명회’와 ‘도·시군 도로·하천 공무원 연찬회’를 함께 진행하면서 기업 홍보 시간 등을 마련해 참여기업들의 홍보 기회 확대 등으로 호평을 받았다.

더욱이 올해는 도 및 시군, 유관 기관 발주 공공사업 관계자 초청, 건설 전공 학생들의 참관 기회 확대 등 기존보다 프로그램을 두 배 이상 강화해 도내 건설업체의 수주 기회 확대에 노력했다. 박람회 개최를 총괄한 지역도시과를 비롯해 건축과, 토지과, 도로과 등 건설교통국 소속 8개 부서는 힘을 모아 박람회를 통한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 기여를 위해 행사 준비에 전력을 다했다.

김창흠 도 지역도시과장은 “올해 박람회는 참여기업들의 만족도 제고를 목표롤 행사를 준비했다” 며 “강원건설건축박람회를 통해 참가 업체들의 공사 참여 기회 확대 뿐만 아니라 건설경기 회복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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