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건설국 건축과는 2025 강원건설건축박람회 성공적으로 이끈 일등 공신이다.
개막식 당일 건축과를 중심으로 춘천시 80여명의 직원들이 박람회를 지원했고 박람회 기간 내내 하루도 빠짐없이 행사장을 방문해 기업 부스들을 돌며 꼼꼼히 챙겼다.
특히 올해 16번째를 맞으며 도와 각 시·군, 유관기관들과 활발한 소통과 협의를 통해 기존 행사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참여 기업들의 애로사항 수렴과 개선 등을 통해 참여업체 확대 등에도 적극 나섰다.
올해는 성공 개최를 위한 건축과의 활발한 홍보 활동이 눈에 띄었다. 건축과는 춘천시청 홈페이지 등 통해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했다. 또 시·군 소속 공무원들과 네트워킹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박람회 동안 담당자 간 일대일 매칭 상담 부스를 상시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이원경 춘천시 건축과장은 “건설공사 및 설계용역 발주계획 설명회를 병행 개최해 정보제공의 효과를 높였고, 무엇보다 도와 유관기관들의 활발한 역할 분담을 통해 지역에서 업체들의 우수 건설·건축 자재들이 널리 홍보되고 판로가 대폭 늘어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는 최고의 박람회가 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