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강릉 더루트컴퍼니 12일 ‘감자타운 상권 포럼’ 개최

◇감자타운 상권 포럼 포스터

강릉소재 스타트업 더루트컴퍼니(대표:김지우)가 오는 12일 강릉 단오제전수교육관에서 ‘감자타운 상권 포럼’을 연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최하고 더루트컴퍼니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강릉 원도심의 상권 활성화와 로컬 브랜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감자타운 상권 포럼에서는 ‘강릉이 만드는 원도심 상권의 미래’라는 주제와 1부 ‘지역다움, 콘텐츠가 되다’, 2부 ‘원도심,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법’이라는 부제로 다양한 발제와 의견을 공유한다. 모종린 연세대 교수와 김지우 더루트컴퍼니 대표 등이 연사로 나선다.

또 감자타우너 커뮤니티 프로그램, 지역특화형 창업 교육 감자스쿨, 강릉 로컬 가이드 프라이즈가이드 등을 운영된다.

감자타운과 이번 상권 포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감자타운 웹사이트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감자타운은 더루트컴퍼니와 20팀의 로컬 브랜드들의 거버넌스가 만드는 강릉 원도심 상권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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