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강원형 재난복지 모델 구축…도내 4개 기관 협약

강원사회서비스원·강원사회복지협의회·강원사회복지사협회·더프라미스
지난 7일 ‘강원형 재난복지 대응 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원장:이은영)·강원사회복지협의회(회장:홍기종)·강원사회복지사협회(회장:진영호)·더프라미스(이사장: 묘장)가 지난 7일 강원복지마루에서 ‘강원형 재난복지 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복지지원을 위해 강원지역 4개 기관이 힘을 모았다.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원장:이은영)·강원사회복지협의회(회장:홍기종)·강원사회복지사협회(회장:진영호)·더프라미스(이사장:묘장)가 지난 7일 강원복지마루에서 ‘강원형 재난복지 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재난복지 전문인력 양성 △재난피해 주민의 일상회복 지원 △재난복지 모의훈련 △재난관련 연구 등을 추진하고 도내 재난복지 체계를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이은영 강원사회서비스원장은 “협력기관들과 함께 도내 발생하는 재난대응과 일상회복 과정에서 필요로 하는 사회복지의 역할을 명확히 정립하고 이를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원사회서비스원은 2023년부터 강원사회복지협의회, 강원사회복지사협회와 협력해 재난복지 체계를 마련해 재난복지사 49명을 양성하고, 도내 34개 사회복지기관과 함께 재난회복지원단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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