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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종자원 동부지원, 중대재해 예방 위험성평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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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종자원 동부지원은 지난 2일 대한산업안전협회와 함께 청사, 유리온실,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에 대한 위험성평가를 실시했다.

국립종자원 동부지원은 감자, 메밀, 무, 배추 등 고랭지작물 품종에 대한 재배심사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유리온실, 종자실험실, 농기계, 농자재 등의 종자관리 시설과 자재를 보유 중이다. 이에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주기적으로 자체 안전 교육과 시설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2022년부터 매년 외부 전문기관과 공동으로 위험성평가를 실시해 유해·위험요인을 제거해가고 있다.

김혁래 동부지원 팀장은 “소속 근로자들이 안전한 작업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유해·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국가기관으로서 안전의식 고취와 전파에 노력해 중대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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