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동해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서순영)이 2024년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와 시·도지사가 공동으로 시설 운영의 투명성과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해 3년마다 진행된다.
복지관은 전국 287개 사회복지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평가에서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 권리, 시설 운영 전반 등 모든 항목에서 A등급을 획득하는 등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복지관은 지역 내 소외계층과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자립 지원과 사회 참여를 촉진해오기도 했다.
서순영 관장은 “이번 평가를 계기로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