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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읍·미탄면·방림면 가로등·보안등 보수공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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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평창군은 평창읍, 미탄면, 방림면 일대의 가로등 및 보안등 보수공사를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고장나거나 노후화된 가로등과 보안등 총 25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민들의 야간 보행 안전을 강화하고 보다 나은 조명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 조명을 최신 LED 조명으로 교체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전력 소모를 줄이는 동시에 더 밝고 선명한 조명을 구현했다.

이번 보수공사는 지역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범죄 예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되며, 평창군은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공공시설 확충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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