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농협 농촌사랑회(회장:김영철)·농협 강릉시지부(지부장:박종범)와 강릉농협(조합장:최장길), 사천농협(조합장:조영돈)은 지난 18일 화재로 인해 생활터전을 잃은 강릉시 성산면, 사천면 농업인에게 각각 농촌사랑회 기금을 각각 100만원씩 총 200만원을 전달했다. 농촌사랑회는 1996년 1월에 시작하여, 강원농협 임직원이 매월 1,000원 이상을 납부해 기금을 모아 활동하고 있다. 이번과 같이 비정기적으로 농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금을 지원함으로써 이웃사랑·농촌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