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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생활실천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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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탄소중립지원센터
21일부터 25일까지 실천행동 독려

【삼척】삼척시 탄소중립지원센터가 21일부터 25일까지 ‘2025 기후변화주간 탄소중립 생활실천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삼척시 탄소중립지원센터 주관으로 삼척시, 삼척시자원봉사센터, 삼척상공회의소, 환경실천연합회(삼척지회), 삼척평생학습관(여성새로일하기센터), 강원대 삼척캠퍼스, 삼척블루파워(주) 등 기관 및 단체가 공동 협력해 실시된다.

21일부터 25일까지 삼척우체국 앞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방법이 담긴 홍보물을 배포하고, 실천행동을 독려하는 활동을 펼친다.

또 캠페인 기간 시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보드게임과 퍼즐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된다.

특히 22일 지구의 날에는 오후 8시부터 10분간 삼척시 청사를 비롯 주요 건물의 소등이 진행되며, 강원대 기숙사도 이에 동참해 지구 환경 보호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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