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 춘천시는 폭염에 대비해 도심 주요 거점에 쿨링포그를 추가 설치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다음 달까지 △삼천동 출렁다리 밑 산책로 △송암동 X게임파크 일원 △퇴계동 남춘천역 버스정류장 △온의동 시외버스터미널 앞 보도육교 △춘천역 버스정류장에 쿨링포그를 설치한다. 또 시는 열 분포, 상권, 횡반도보 위치 등을 분석해 그늘막을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시는 오는 15일부터 10월15까지를 폭염대책기간으로 정해 폭염저감시설 273곳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