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어버이날 앞두고 춘천 복지관 곳곳서 온정 잇따라

다과·보청기·배즙 등 복지관에 후원
카네이션 달아주기 행사도 이어져

◇MG춘천 중부새마을금고(이사장:이계영)는 7일 춘천남부노인복지관(관장:김소영)에 방문해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100만원 상당의 다과세트를 전달했다.
◇포낙보청기 춘천센터(원장:정병구)는 7일 춘천남부노인복지관(관장:김소영)에 방문해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을 위한 760만원 상당의 보청기를 전달했다.

어버이날을 맞아 춘천 내 복지관 곳곳에서 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MG새마을금고(이사장:이계영)와 포낙보청기 춘천센터(원장:정병구)는 7일 춘천남부노인복지관(관장:김소영)에 각각 100만원 상당의 다과세트와 760만원 상당의 보청기를 전달했다.

◇춘천북부노인복지관 후원이사회(이사장:전점수)는 7일 춘천북부노인복지관에 방문해 어버이날 특별행사를 열고 800만원 상당의 도라집 배즙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같은 날 춘천북부노인복지관 후원이사회(이사장:전점수)는 복지관을 찾아 어버이날 기념 특별행사를 열고 800만원 상당의 도라지 배즙 선물세트를 기부했다. 후원이사 12명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대상자 어르신 300명에게 직접 선물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춘천시립우두나무어린이집(원장:김혜옥)은 우두천년나무경로당에 방문해 ‘3세대 공감 나들이’를 진행했다.
◇춘천시립우두나무어린이집(원장:김혜옥)은 우두천년나무경로당에 방문해 ‘3세대 공감 나들이’를 진행했다.

춘천시립우두나무어린이집(원장:김혜옥)은 우두천년나무경로당에 방문해 ‘3세대 공감 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어린이와 학부모가 함께 준비한 간식과 카네이션 등을 전달하며 세대 간 교감을 나눴다.

김혜옥 원장은 “이번 나들이가 세대 간 상호 이해와 정을 나누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해 지속적인 나눔과 소통의 장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춘천효자종합사회복지관(관장:변영혜)은 8일 오전 11시 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카네이션 전달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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