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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태백 천상의 산나물 축제에 3만명 방문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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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나물 3,000박스 이상 판매

◇태백시(시장:이상호)는 지난 2~4일 장성탄탄마당(장성중앙시장) 일원에서 열린 2025년 태백 천상의 산나물 축제에 사흘간 총 3만명 이상이 방문했다고 8일 밝혔다.

【태백】2025년 태백 천상의 산나물 축제에 3만명 이상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태백시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장성탄탄마당(장성중앙시장 일원)에서 열린 축제에 3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고 8일 밝혔다.

축제기간 판매된 산나물은 총 3,000 박스 이상으로 집계됐다. 또 한우 할인 판매 행사를 통해 등심, 안심, 채끝, 갈비 등 구이용, 불고기용, 국거리용 한우가 총 4,300㎏, 4,300여만원 어치의 한우가 판매됐다.

한우 시식·할인 판매는 전국한우협회 태백시지부, 동해삼척태백축산업협동조합이 주관하고 강원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이 후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에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참여해 더욱 풍성한 축제를 운영할 수 있었고 특히 높은 산나물 판매량을 통해 우리 지역의 산나물 농가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었다"며 "내년 봄에도 즐겁고 화려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태백시(시장:이상호)는 지난 2~4일 장성탄탄마당(장성중앙시장) 일원에서 열린 2025년 태백 천상의 산나물 축제에 사흘간 총 3만명 이상이 방문했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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